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삼화콘덴서, 지난해 4Q 실적↓…올해 전력·내년 전기차 인프라 성장↑-iM
  • 채종일 기자
  • 등록 2025-02-24 09:16:1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채종일 기자]

iM증권은 24일 삼화콘덴서(0018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 기저효과로 인한 전방산업 회복으로 실적개선이 가시화 될 것이라며 매수의견을 투자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원으로 하향했다. 삼화콘덴서의 전일종가는 3만200원이다.


iM증권은 삼화콘덴서의 4분기 매출액은 703억원(+10.9% YoY, -6.10% QoQ), 영업손익은 -18억원(적자지속 YoY, 적자전환 QoQ)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화콘덴서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전력설비 투자 확대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에 따라 지난해 FC(Film Capacitor, 발전 및 송·배전 시스템에서 역률 개선과 더불어 변압기와 케이블의 전력손실을 감소시키는 기능) 매출액의 경우 전년대비 23.3% 증가한 460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는 환경에서 FC 매출액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전기차 구동 인버터용 DC-Link Capacitor의 경우 대부분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향으로 납품되었으나 2023년부터 대당 탑재량이 많은 전기차로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독일 완성차 등의 전기차에도 동사의 DC-Link Capacitor가 추가로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또 “무엇보다 지난해 4월 동사는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eM 플랫폼에 사용될 전기차 구동 인버터용 DC-Link Capacitor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며 “DC-Link Capacitor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 뿐만 아니라 성장성 등이 가속화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삼화콘덴서는 국내 유일의 콘덴서 종합 메이커로서 관계사인 삼화전기가 생산중인 전해콘덴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콘덴서, 즉 전력용 콘덴서(FILM), 단층 세라믹 콘덴서, 적층형 콘덴서(MLCC)를 생산하고 있다.


삼화콘덴서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cjil9237@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2.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3.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4.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5. [버핏 리포트]LG에너지솔루션, ESS 고성장•로봇 모멘텀 통해 주가 반등 기대 – NH NH투자증권은 30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V(전기차) 부진은 털어냈고 이젠 ESS(에너지 저장 장치) 고성장과 로봇 모멘텀을 기반 삼아 주가 반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41만6500원이다.주민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