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에이피알, 글로벌 채널 확장·SKU 효과로 2026년 고성장 지속 기대 – 키움
  • 윤승재 기자
  • 등록 2026-01-07 09:06:4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윤승재 기자]

키움증권은 7일 에이피알(278470)에 대해 글로벌 채널 확장과 제품 종류(Stock Keeping Unit, 이하 SKU) 확대 효과가 전 지역에서 나타나며 고성장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31만원을 제시했다. 에이피알의 전일 종가는 21만6500원이다. 


조소정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도 전 채널 고성장이 지속되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2026년에는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카테고리 확장과 글로벌 채널 다변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2025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4701억원(전년동기대비 +93%), 영업이익은 1089억원(전년동기대비 +175%)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률은 23.2%로 고수익 구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에 “SKU 확대와 글로벌 채널 확장이 동시에 진행되며 국내·해외 전 지역에서 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피알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지역별로 보면 해외 사업 성과가 실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4분기 해외 매출액은 39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0%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미국 매출은 22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9% 성장하며 핵심 성장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온라인 채널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효과와 히트 제품 확산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고, 오프라인에서는 얼타(ULTA) 채널 입점 효과가 본격화되며 분기 기준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일본 역시 온라인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오프라인 채널 확장이 이어지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내 오프라인 매장 수는 3분기 2500개에서 4분기 3000개로 확대되었다. 

글로벌 B2B를 포함한 기타 해외 지역에서도 SKU 수가 빠르게 늘어나며 매출 기반이 확장되고 있다. 


끝으로 “키움증권은 에이피알의 2025년은 메디큐브를 중심으로 한 라이징 브랜드 도약의 해였다면, 2026년은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카테고리 확장과 온·오프라인 채널 다변화가 가시화되는 시점”이라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채널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며 중기적으로 연매출 2조원 이상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를 중심으로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디지털 마케팅과 글로벌 B2B 채널을 기반으로 빠른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유럽, 일본 등 핵심 시장을 중심으로 채널 확장 전략을 강화하며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에이피알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eric9782@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에쓰-오일, 정제마진 강세·원유가격 하락...2026 실적 레벨업 전망 – NH NH투자증권은 12일 에쓰-오일(S-OIL)(010950)에 대해 정제마진 강세와 중동산원유공식판매가격(OSP)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전일 종가는 8만600원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이트한 정유 공급 .
  2.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3. [버핏 리포트] HL만도, '로봇 액츄에이터' 선언 ...2028년 북미 양산 목표 – 하나 하나증권은 12일 HL만도(204320)가 장기 성장 전략과 로봇 액츄에이터 신사업 계획을 발표한 것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5만2200원이다.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 확대와 물량 증가로 기존 매출 11조7000억원, 차세대 제품군에서 신규 매출 2조4000...
  4. [버핏 리포트]LG CNS, 2026 계열사 확장•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 GDC•AI 통한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 KB KB증권은 12일 LG CNS(064400)에 대해 내년에는 그룹 계열사 확장과 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하고 GDC(해외개발센터)와 AI를 활용한 사업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 CNS의 전일 종가는 6만5400원이다.김준섭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와 AI 사업은 전체 매출의 5...
  5. 현대지에프홀딩스, 복합기업주 저PER 1위... 2.51배 현대지에프홀딩스(대표이사 유인철. 005440)가 12월 복합기업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2월 복합기업주 PER 2.5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LX홀딩스(383800)(4.34), 한화(000880)(6.46), 효성(004800)(7.16)가 뒤를 이었다.현대지에프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2조1055원,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