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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음료주 저PER 1위... 4.9배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6-01-16 13:33:15
  • 수정 2026-01-16 13: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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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주'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말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시가총액/순이익] 혹은 [주가/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하며, 가치투자의 기본이 되는 지표입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무학(대표이사 최재호. 033920)이 1월 음료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월 음료주 저PER 7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학이 1월 음료주 PER 4.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하이트진로홀딩스(000140)(5.38), 보해양조(000890)(7.25), 창해에탄올(004650)(7.75)가 뒤를 이었다.


무학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무학은 3분기 매출액 328억원, 영업이익 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9.9%, 영업이익은 60.9% 감소했다(K-IFRS 연결).


지난달 29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며 저평가 국면을 벗어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현재 무학의 PBR은 0.3배 수준에 머물러 있는데 이를 2027년까지 0.7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본 효율성 혁신, 주주환원 정책 고도화,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전략으로 내세웠다.


이 소식이 달려진 뒤인 지난달 30일 무학의 주가는 9490원으로 최고가를 찍었다. 2024년 1월 26일 4700원으로 최저가를 찍은 뒤 완만하게 오르고 있다. 이달 16일 오후 1시 30분 기준 8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소주, 리큐르, 과실주, 일반증류주, 약주 등 주류를 제조한다. 1973년 9월 설립됐고 1998년 7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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