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0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가파른 외국인 인바운드 매출 증가세를 고려해 이를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41만원을 제시했다. 신세계의 전일 종가는 32만9500원이다.
신세계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결 기준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4196억원, 1725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4분기 백화점 매출 성장률은 7%를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4분기 소비는 주식 시장 호황 등 자산 효과에 따른 양호한 소비 심리를 바탕으로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매출이 성장, 매장 리뉴얼에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며 “외국인 매출 비중은 3분기 5.1%에서 4분기 5.7%로 상승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FIT 매출 증가와 공항점 정규 매장 면적 확대로 면세점 일매출액이 두 자릿 수 성장 지속, 공항 정규 매장 오픈과 객수 증가로 임차료 부담 가중에도 불구하고 구조조정 효과가 지속되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라고 평가했다.
또 “신세계인터내셔널은 자주 사업부의 영업양수도 영향으로 영업이익 28억원 적자를 기록, 이 영향을 제거 시 13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202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를 15배로 상향, 목표주가 상향은 26년 실적 조정과 가파른 외국인 인바운드 매출 증가세를 고려해 상향했다”며 “1분기 기존 백화점 성장률이 관리 기준 두 자릿수 성장률이 유지되는 것으로 파악, 향후 밸류에이션-리레이팅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신세계는 1955년 설립되어 198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대표 백화점 기업이다. 전국 13개 백화점을 운영하며 도소매업, 부동산, 호텔, 면세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하고 있으며, 2024년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인수로 사업을 확장했다.
최근에는 백화점업은 고품격 이미지로 지역 1번점 목표하며, 도소매업은 패션 브랜드 수입 및 자체 브랜드 개발, 코스메틱 사업 확대 를추진하고 있다.
신세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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