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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 해운사주 저PER 1위... 4.72배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6-02-20 14:13:18
  • 수정 2026-02-20 17: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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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주'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말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시가총액/순이익] 혹은 [주가/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하며, 가치투자의 기본이 되는 지표입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KSS해운(대표이사 박찬도. 044450)이 2월 해운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2월 해운사주 저PER 7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SS해운이 2월 해운사주 PER 4.7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와이엔텍(067900)(4.92), 인터지스(129260)(5.1), 대한해운(005880)(5.13)가 뒤를 이었다.


KSS해운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KSS해운은 3분기 매출액 1427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8.4%, 2.5% 증가했다(K-IFRS 연결).


지난달 30일 VLGC(가스운반선) 선대 7척의 장기대선계약 연장을 공시했다. 보유 VLGC 선대 중 50%다. 총 계약 금액 8264억원, 연매출로는 2013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36%를 차지한다. 올해 계약 종료 예정이던 VLGC 1척, 2028년 종료 예정인 6척의 계약이 2~5년 연장되며 2030년까지 실적 가시성이 제고됐다.


이번 연장 계약이 공급 과잉 우려를 잠재울 전망이다. VLAC(암모니아 운반선)은 LPG 운송에도 사용되는데 암모니아 시장 개화가 늦어지며 암모니아 운송용으로 발주된 VLAC가 올해 하반기 LPG 시장으로 유입될 전망이고 VLGC 공급은 올해 전년대비 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가스선, 화물선, 화학선을 통해 LPG, 암모니아 등을 운송한다. 1984년 6월 설립했고 2007년 10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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