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셀트리온, 제품 믹스 개선 가속화...펀더멘탈 성장 궤도 올라 - 대신
  • 정지훈 기자
  • 등록 2026-05-20 08:24:5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정지훈 기자] 대신증권이 20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 믹스 개선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하반기 임상 결과가 추가 업사이드(upside)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신규제시'했다. 셀트리온의 전일종가는 18만2500원이다. 


셀트리온 매출액 비중. [자료=셀트리온 사업보고서]

홍가혜 대신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헬스케어 합병 과정의 채널 재고 노이즈가 마무리되며 자체 생산 및 직판 체계 기반의 구조적 수익성이 가시화됐다고 말했다. EBITDA 마진이 30% 후반대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바이오시밀리 비교군(peer) 대비 차별화된 수익 구조라고 언급했다. 


홍가혜 연구원은 "포트폴리오가 깊어질수록 이익 레버리지 효과는 강해진다"며 "신규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로 믹스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홍 연구원은 "일라이 릴리(Eli Lily) 등 글로벌 제약사 수주를 확보했으며, 2029년까지 생산물량을 9700억원 이상 쌓아놓았다"며 "내년부터는 품목 다변화로 안정적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끝으로 미래 실적에 대해서 그는 "합병 이후 실적 변동성 확대와 섹터 수급 위축 영향으로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으나 펀더멘탈은 성장 궤도에 있다"며 "내년 매출액 5조2000억원, 영업이익 1조7000억원, 영업이익률은 33%대 회복을 예상한다"고 마무리했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생명공학기업으로, 2023년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해 생산·판매 통합 법인 체제를 완성했으며, 2025년 미국 생산설비를 인수했다. 자가면역질환, 종양 치료 의약품을 개발해 11개 제품의 글로벌 품목 허가를 획득하여 세계에서 판매 중이다.


셀트리온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jahom0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2.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