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도하 기자] 26일 코스피는 전일비 199.80 포인트(2.55%) 상승한 8047.51로 마감했다. 이날 기관은 9100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155억원, 184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11.39 포인트(0.98%) 상승한 1172.52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224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86억원, 337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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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마감코멘트에서 “국내 증시는 매크로 불확실성 완화와 수급 개선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하며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증시는 미-이란 간 60일 휴전 연장 및 MOU 체결 임박 소식으로 유가와 금리가 안정되면서, 연휴 동안 눌려있던 수급이 대형주 중심으로 유입되며 랠리를 재개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KRX 반도체 지수가 3%대 상승한 가운데, 오는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기대감이 더해지며 두 종목 모두 장중 동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용 고부가 기판 수요 폭발로 실적 가시성이 확대된 삼성전기(+17%대)와 LG이노텍(+23%대)이 급등세를 보였다. 또한 스페이스X의 ‘스타십 V3’ 첫 비행 성공 소식에 관련주인 에이치브이엠과 OCI홀딩스 등도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이번주 시장은 27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 28일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및 미국 4월 PCE 물가지수 발표, 29일 델 테크놀로지스 실적 발표 등 주요 이벤트가 집중되어 있으며, 매크로 불확실성 완화 속에서 코스피 8000선 안착 시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35420: NAVER, 005380: 현대차, 006400: 삼성SDI, 051910: LG화학, 035720: 카카오, 000270: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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