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강석원 기자] 출처: 하나증권, 2026년 7월 21일
건설업종이 2분기 실적 개선 기대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기대를 바탕으로 하반기 반등을 모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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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지난주 건설업종 수익률이 코스피를 0.6%포인트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IPARK현대산업개발은 2분기 실적 개선 기대와 낮은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주요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주가가 상승했다.
이번 주부터는 건설사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삼성E&A와 IPARK현대산업개발을 시작으로 대우건설, GS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현대건설 등이 차례로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대부분 건설사의 매출은 감소하겠지만 원가 개선 효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IPARK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주택시장에서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각각 46주, 5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과 은행권 가계대출 여력 축소로 하반기 주택시장 금융환경은 상반기보다 우호적이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해외 프로젝트 발주 지연 가능성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하반기 건설업종의 새로운 투자 요인으로 AI 데이터센터를 제시했다.
GS그룹의 동해 AI 데이터센터 관련 인허가와 자금조달 등 후속 일정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GS건설을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AI 데이터센터 관련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대건설과 IPARK현대산업개발, 삼성E&A의 실적 개선 가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건설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관련 종목]
006360: GS건설, 000720: 현대건설, 294870: HDC현대산업개발, 028050: 삼성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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