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 첫날 급등...시총 2위 올라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7-07-28 10:21:1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김승범 연구원]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를 유통·판매하는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공모가(4만1,000원) 보다 높은 4만3,6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며 주식시장에 상장됐다. 오전 10시 8분 현재 시초가 대비 8.93% 오른 4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6조4,790억원으로 셀트리온에 이어 코스닥 시총 순위 2위를 기록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999년 설립됐으며, 셀트리온의 유통 및 마케팅 판매사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이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독점 판매권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4개사와 판매 협약을 맺고, 115개국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의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판매에만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유리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며 『2017~2020년 매출액은 연평균 44%, 영업이익은 2017년 2,175억원에서 2020년 7,137억원으로 연평균 49% 성장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향후 기회가 되면 셀트리온의 파이프라인 이외의 타사의 약품들을 도입해서 판매할 계획도 있다』며 『이러한 이벤트가 확정되면 추가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진홍국 애널리스트는 『2017년과 2018년 평균 주당순이익(EPS) 1,632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36.5배를 적용해 목표주가(6만원)를 산출했다』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제품을 독점적으로 유통하고, 2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올린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2.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3.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4.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5. [버핏 리포트]LG에너지솔루션, ESS 고성장•로봇 모멘텀 통해 주가 반등 기대 – NH NH투자증권은 30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V(전기차) 부진은 털어냈고 이젠 ESS(에너지 저장 장치) 고성장과 로봇 모멘텀을 기반 삼아 주가 반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41만6500원이다.주민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