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9월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저PER 15선 : 삼화네트웍스, CJ E&M, 한국경제TV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7-09-11 10:28:1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9월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저PER 15선입니다.

9월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저PER 15선

미래에셋대우의 박정엽 애널리스트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동영상제공서비스(OTT) 플랫폼의 등장으로 콘텐츠 수요처가 많아지며 포맷과 규모, 타깃을 막론한 모든 분야에서 기회가 발생하고 있다』며 『제작 능력을 지닌 채널 사업자, 독립제작사, 연예기획사 모두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드라마 제작-편성 밸류체인 참여자는 OTT의 이용료 및 디지털광고 수익 모델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국내에서는 플랫폼-제작 통합으로 자금 조달에 유리하고 초반 인지도 확보가 용이한 CJ E&M과 제이콘텐트리 등이 유리하고,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는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사업자인 CJ E&M을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선호주는 CJ E&M과 에스엠』이라며 『CJ E&M은 향후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상장 이후 드라마 외부 유통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고, 에스엠은 사업 범위가 넓어지는 연예기획사 가운데 본업 실적 성장 가시성, 신규 광고 사업부 추가, 신사업 시너지 등에 대한 기대치가 가장 높다』고 말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환율] 엔-달러 152.5000엔 … 0.89%↑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2.5000엔(으)로, 전일비 0.89% 상승세를 보였다.[출...
  2. [환율] 위안-달러 7.1227위안 … 0.02%↑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1227위안(으)로, 전일비 0.02% 상승세를 보였다.[...
  3. [버핏 리포트] HD현대일렉트릭, 북미·유럽 수주 급증으로 사상 최대 실적 갱신 – LS LS증권은 24일 HD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북미시장의 대호조와 유럽시장의 대약진으로 3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0만원에서 97만원으로 21% 상향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전일 종가는 74만6000원이다.성종화 LS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954억원으로 전...
  4.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D램 가격 상승 최대 수혜 ...파운드리도 긍정적 전망 – KB KB증권은 24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컨벤셔널 D램(동적 랜덤 접근 메모리) 수요 급증에 따른 가격 상승 장기화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며, 테슬라 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도 중장기 턴어라운드 계기를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9만6500원이다.김동원 K...
  5. 디모아,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 3.21배 디모아(대표이사 이혁수. 016670)가 10월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모아가 10월 소프트웨어주 PER 3.2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아이퀘스트(262840)(6.17), 영림원소프트랩(060850)(7.6), 휴네시온(290270)(8.33)가 뒤를 이었다.디모아는 지난 2분기 매출액 6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69% 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