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투자 첫걸음] 기업의 또다른 이름, 「종목코드」
  • 김승범 기자
  • 기사등록 2018-04-24 14:19:4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주식시장에 상장된 종목들은 두 가지의 이름을 가진다. 흔히 알고 있는 상장사들의 이름과 「종목코드」라고 불리는 식별코드가 있다. 예를들어 상장 종목 가운데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005930」이라는 종목코드를 갖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상장기업수는 총 2194사(코스피 777사, 코스닥 1269사, 코넥스 148사)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종목들은 각기 다른 종목코드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상장사의 또다른 이름인 종목코드는 무엇일까?

주식 종목코드는 상장사의 식별코드다. 기업들은 사람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코스피 시장의 종목 코드는 총 12자리다. 앞 두자리는 국가코드이며, 증권의 속성(주건, 국채, 지방채 등)을 표시하는 코드번호 1자리, 해당종목의 코드번호 5자리, 증권의 종류(보통주, 우선주,신주 등)를 나타내는 3자리, 검사숫자 1자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의 종목코드는 「KR 7 00593 000 3」이다. KR은 대한민국을 의미하며, 7은 증권의 속성을 구분 짓는데 활용되는데, 삼성전자의 경우 증권이기 때문에 7을 쓴다.

발행체 고유코드 5자리는 주권 종류와 발행순서를 결합한 숫자로, 상장폐지된 번호는 재사용 되지 않는다. 종목구분 3자리는 주권 종류 1자리와 발행순서 2자리를 나타내며, 마지막으로 검사코드 1자리는 앞쪽 11자리를 이용해 검사코드 1자리를 생산한다.

주식시장에서는 사용자의 사용편리를 위해 표준코드 12자리를 6자리로 단축시킨 「단축코드」와 업종별 시장동향, 업종별 주가지수 산정 및 업종별 통계 등에 이용하기 위한 별도의 「업종코드」가 함께 표시된다.

삼성전자 종목코드

[사진=네이버 증권]

흔히 알고있는 종목의 단축코드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대부분 종목코드는 보통주로 0으로 끝나는 6자리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 반면 우선주인 경우에는 5, 7, 9, K로 끝난다. 첫번째 우선주인 경우에는 5, 두번째는 7, 세번째는 9다.

예를 들면 현대차는 005380의 종목코드를 가지고 있으며, 첫번째 우선주인 현대차우는 005385, 현대차2우B는 005387, 현대차3우B는 005389라는 종목코드를 가지고 있다.

간혹 코리아써키트2우B(00781K)나 SK우(03473K), 한진칼우(18064K), 삼성물산우B(02826K) 등의 종목코드가 K로 끝나는 경우가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