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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복합기업 저 PER 7 선 : LG, SK,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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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3-18 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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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 3월 복합기업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LG(003550)(5.78)이다. 이어 SK(034730)(8.66), CJ(001040)(8.81), 삼성물산(028260)(32.89)가 뒤를 이었다.

3월 복합기업 저PER 7선

2위를 기록한 SK(003550)의 지난해 연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이 101조50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조68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감소했으며, 이는 최근 1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6조2544억원 대비 25% 낮아 컨센서스 미달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5조9992억원으로 전년 동기 5조664억원 대비 18.4% 증가했다. 

SK는 SK그룹의 최상위 지주회사로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 업계 1위의 주요 계열사를 포함하여 322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종합 IT서비스 사업자로서, 다년간 공공, 금융, 에너지, 화학, 제조 등 IT서비스 전 영역에서 Global Top 수준의 IT서비스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SK CI

SK의 CI. [사진=SK]

[관심종목]
003550: LG, 034730: SK, 001040: CJ, 028260: 삼성물산, 000150: 두산, 016880: 웅진, 001740: SK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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