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3Q 예상 순이익 개선된 무역상사주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왜?
  • 박정호 기자
  • 등록 2019-08-12 10:30:0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경탐사봇]한국 주식 시장의 무역화사와 판매업체 관련주 가운데 3분기 예상 순이익이 개선된 유일한 기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3분기 추정 주당순이익(EPS)은 646원으로 전년비 322.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역회사와 판매업체주의 분기별 EPS

EPS(Earnings Per Share)란 주당순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지를 보여준다. 기업이 1년간 거둔 이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의미하며 EPS가 꾸준히 증가했다는 것은 그 기업의 경영 실적이 양호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포스코인터네셔널의 분기별 EPS

올해 예상 EPS는 2861원으로 전년비 127.4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최근 실적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25조1739억원, 472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53%, 17.7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157억원으로 전년 대비 -30.64% 감소했다. 중국가스관 사고에 따른 가스판매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스 판매 단가 상승과 철강 판매 호조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투자자산 손상 인식 등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세전이익이 감소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과 철강 판매호조로 실적 UP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올해 3분기 예상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은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 호조에 따른 영업 이익 증가와 함께 해외 및 국내 철강본부의 안정적인 판매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얀마 가스전의 경우 지난해 11월 15일 복구가 완료됨으로써 정상 수준인 일산 5억 입방피트의 생산 및 판매가 가능해졌다.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25조9333억원, 698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0%, 50.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홈페이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원개발 사업 중 탐사 및 개발 분야에서는, 기존 운영 중인 미얀마 A3 광구의 2단계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A3 광구 내 미탐사지역에 대한 추가 탐사를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 포스코에너지와 싱가포르에 LNG 트레이딩 법인을 합작 설립하였으며 상사의 역량을 활용하여 포스코 그룹의 LNG 트레이딩 및 LNG 벙커링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047050,포스코인터내셔널]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5.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