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IF버핏] 컬러레이, 3월 화장품 업종 저PER 1위…2위 잉글우드랩
  • 신현숙 기자
  • 등록 2022-03-29 17:07:0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IF버핏'은 워렌 버핏(Warren Buffett)으로 대표되는 가치투자(value investing)의 관점에서 저평가된 종목을 소개합니다. PER(주가수익배수), PBR(주가순자산배수), PEG(주가수익성장배수), EV/EBITDA(상각전영업이익)가 낮은 종목, 부동산·증권·현금 등 자산 가치가 풍부한 기업,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권에서 벗어나 저평가돼 있는 가치주 등을 소개합니다.

 

3월 화장품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컬러레이(900310)(대표이사 줘중비아오)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컬러레이의 3월 PER은 3.14배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잉글우드랩(950140)(10.89배), 네오팜(092730)(11.47배), 브이티지엠피(018290)(13.07배) 등 순이다.

PER은 당기순이익을 시가총액으로, PBR(주가순자산배수)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이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 돼 있다는 뜻이다. ROE(자기자본이익률)는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 수익성을 나타낸다. ROA(총자산이익률)는 자산총계를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자산총계 대비 순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가를 나타낸다. ROE와 ROA가 높을수록 수익성이 양호하다는 의미이다. 

3월 화장품 업종 저PER 10선. [이미지=버핏연구소]

◆컬러레이, 5년 평균 PER 1위

컬러레이의 최근 5년 평균 PER은 4.74배였다. PBR는 13배, ROE는 12.08%, ROA는 0.35%를 각각 기록했다. 컬러레이는 화장품용 진주광택안료를 연구개발해 제조, 판매하고 있다. 

컬러레이는 외국계 기업이라 아직 사업보고서가 나오지 않았다. 최근 실적인 지난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41억원, 81억원, 67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14.55%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2.79%, 71.79% 증가했다. 매출액 감소는 3분기 유통사업 매출이 전년비 하락한 영향이다. 반면 색조화장품 시장 회복세에 따라 마진율이 높은 진주광택안료 매출이 회복되면서 영업이익은 상승세를 보였다. 

컬러레이의 화장품용 펄. [사진=컬러레이]

◆2위 잉글우드랩…10위는 엔에프씨

2위 잉글우드랩(대표이사 조현철)의 PER은 10.89배였다. 최근 5년 평균 PER은 34.94배, PBR은 21.18배, ROE는 12.66%, ROA는 2.02%를 각각 기록했다. 잉글우드랩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608억원, 170억원, 150억원으로 전년비 17.2%, 115.19%, 383.87% 증가했다. 잉글우드랩은 미국 뉴저지에 설립된 기초 및 색조 화장품 전문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업자설계생산) 기업이다. 

3위 네오팜(대표이사 김양수)의 PER은 11.47배였다. 최근 5년 평균 PER은 19.73배, PBR은 14.28배, ROE는 12.82%, ROA는 1.49%를 각각 기록했다. 네오팜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879억원, 224억원, 177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72%, 2.28%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2.21% 감소했다. 네오팜은 아토팜, 리얼베리어 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10위 엔에프씨(대표이사 유우영)의 PER은 20.27배였다. 최근 5년 평균 PER은 18.95배, PBR은 11.54배, ROE는 8.45%, ROA는 2.17%를 각각 기록했다. 엔에프씨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404억원, 58억원, 61억원으로 전년비 21.32%, 26.09%, 662.5% 증가했다. 엔에프씨는 화장품 제조 및 유통을 하고 있다. 

◆3월 화장품업 평균 PER 14.53배…평균 ROE 7.3%

3월 화장품업 평균 PER은 14.53배였다. 평균 PBR는 12.1배, ROE은 7.3%, ROA는 1.64%를 각각 기록했다. 

3월 화장품업 중 PBR이 가장 낮은 곳은 브이티지엠피로 1.69배였다. 이어 한국콜마홀딩스(3.61배), 코스맥스(6.23배) 등 순이다. 같은 기준 ROE가 가장 높은 곳은 네오팜로 12.82%였다. 이어 잉글우드랩(12.66%), 컬러레이(12.08%) 등 순이다. ROA가 가장 높은 곳은 LG생활건강로 2.67%였다. 이어 브이티지엠피(2.49%), 엔에프씨(2.17%) 등 순이다. 

 

[관심종목]

 900310: 컬러레이, 950140: 잉글우드랩, 092730: 네오팜, 018290: 브이티지엠피, 352480: 씨앤씨인터내셔널, 241710: 코스메카코리아, 192820: 코스맥스, 051900: LG생활건강, 024720: 한국콜마홀딩스, 265740: 엔에프씨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