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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23기 주주총회…윤진호 단독 대표이사 선임
  • 신현숙 기자
  • 등록 2022-03-30 16: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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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가 윤진호 신임 대표이사를 단독으로 선임했다.

교촌에프앤비는 30일 경상북도 칠곡군 교촌에프앤비 동부복합센터에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교촌은 윤진호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책임경영 강화가 주요 골자로 교촌은 사업부별 대표 직책의 전문경영인을 두는 ‘5개 부문 대표, 1연구원’ 체계로 개편된다. 각 사업부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전문경영인 중심의 책임경영을 통해 미래 환경 변화에 보다 신속한 대응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30일 경상북도 칠곡군 교촌에프앤비 동부복합센터에서 열린 제2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각 사업부는 총괄, SCM, 가맹사업, 디지털혁신, 신사업 부문 대표와 식품과학연구원으로 구성된다. 총괄 대표 산하조직에는 전략기획, 경영지원, 준법경영, 대외협력, R&D(연구개발), 마케팅, 디자인 등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기획 및 지원부서가 배치되며, 총괄 대표로는 윤진호 대표이사가 선임된다.

윤진호 대표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MBA 졸업 후, 보스턴컨설팅그룹, 애경, SPC그룹 등을 거치며 컨설팅, 전략, 마케팅 분야의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회사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지속 성장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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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호 교촌에앤비 대표이사. [사진=교촌에프앤비]

 

이외에 구매 및 물류를 책임질 SCM대표, 가맹점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가맹사업대표, 디지털 전환 시대를 대응할 디지털혁신대표, 신 성장 동력 사업을 추진할 신사업대표, 식품소재개발 및 연구 업무를 담당할 식품과학연구원장 등 각 부문별 책임경영을 담당할 대표 직책이 신설된다. 또한 교촌은 5개 부문 대표, 1연구원과 별도로 경영조정실을 독립 조직으로 설치한다. 경영조정실은 각 부문 운영 조율 및 이사회 경영활동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이날 교촌은 권원강 창업주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권 의장은 경영에는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이사회의 주요 사안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3월말로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소진세 회장은 향후에도 회장직을 유지하며 주요 경영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종목정보]

교촌에프앤비: 339770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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