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현대건설, 상반기 수주 모멘텀 기대-NH투자
  • 최성연 기자
  • 등록 2019-04-26 12:35:5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최성연 기자] NH투자증권은 26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2분기 중으로 이라크와 우즈벡에 발주 가능성이 높고, 성공 시 별도기준 해외 수주 목표액의 절반 이상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과 목표주가 7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오후 12시 15분 현재 현대건설의 주가는 5만2600원이다.

NH투자증권의 이민재 애널리스트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9000억원(YoY +9.6%), 영업이익 2052억원(YoY -6.1%)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현대건설의 별도기준 원가율은 91.3%(YoY -0.4%p)을 기록했고, 주택부문 원가율은 지난해 1분기의 86.3%보다 개선됐고, 토목과 플랜트부문 원가율은 90% 후반을 기록할 것이며 플랜트부문은 아랍에미리트 원전 프로젝트에서 추가 원가가 반영돼 원가율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택부문 자체사업 비중은 하반기 40%까지 상승해 원가율도 81%로 개선될 것”이라며 “플랜트부문은 1분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수준인 원가율 95%까지 개선될 것이고, 토목부문은 1조4000억원 규모의 카타르 루사일 고속도로 프로젝트의 공기가 연말까지 연장돼 원가 부담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 중 달성될 실적에 대해 “지난해부터 이연된 이라크 바스라 물정유처리시설(26억달러, 3조185억원)과 우즈벡 복합화력발전소(7억달러, 8126억원) 수주 여부는 상반기 중 결정될 것”이라며 “해당 프로젝트를 수주 시 별도기준 해외수주 목표인 7조7000억원의 절반을 달성할 것이고 필리핀 매립공사(10억달러, 1조1609억원), 사우디 가스공정 등은 상반기 추가 수주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올해 주택부문 분양목표는 별도기준 약 2만세대인데 1분기 디에이치라클라스 506세대, 디에이치포레센트 173세대 분양 완료했다”며 “2분기 중으로 대구도남 1000세대, 광주신용동 1600세대, 둔촌주공 3000세대 등 9000세대 분양할 것이고 여기서 현대엔지니어링 분양목표는 약 1만세대”라고 예측했다.

현대건설은 토목과 건축 공사를 주 사업 영역으로 하며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기타 등으로 사업 부문이 나뉜다.

 현대건설

[사진=현대건설 홈페이지]

 

c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