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LG전자, 적자 딛고 체질 개선 중…신사업 모멘텀 본격화 - NH
  • 손민정 기자
  • 등록 2026-01-12 16:02:27
  • 수정 2026-01-13 08:45:5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손민정 기자] NH투자증권이 12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수익성 회복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올해 증익 전환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 따른 성장이 향후 주가 재평가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8만9100원이다.


LG전자 매출액 비중. [자료= LG전자 사업보고서]     

황지현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적자를 기록했지만 구조적으로 가벼워지는 과정의 일환"으로 판단했다.


이어 "MS(Media Entertainment Solution) 사업부를 제외한 전 사업부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증가했다"며 "본업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증익 국면 진입과 함께 냉난방공조(HVAC)와 로봇 등 신사업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 전망했다.


또 "연결 자회사의 일회성 비용이 변수로 작용했다"며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을 매출액 23조9000억원, 영업적자를 1094억원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별도 기준 매출액을 16조3000억원, 영업적자를 4432억원으로 추정하며 당사 전망치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HS사업부의 경우 투트랙 전략과 온라인 구독 전략 효과로 매출액 6조2000억원, 영업적자 137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MS사업부는 매출액 5조4000억원, 영업적자 2911억원으로 기존 전망치와 유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VS사업부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믹스 개선과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매출액 2조8000억원, 영업이익 1114억원으로 예상했다. 또 "ES사업부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예상보다 크게 작용했다"며 "매출액 1조5000억원과 영업적자 1265억원"으로 추정했다.


LG전자는 HS사업본부, MS사업본부, ES사업본부, VS사업본부, 이노텍의 5개 사업본부로 구성돼 생활가전, 영상기기 분야의 친환경 신제품, 신규 사업 분야의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LG전자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 버핏연구소]  

sounds060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