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넷마블, 3분기 휴지기 거치며 무난한 실적...신작 출시일 미정에 반영 제한 - 다올
  • 이선우 기자
  • 기사등록 2026-10-16 08:10:4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선우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16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3분기 신작 공백 속 무난한 실적이 예상되나 기존 게임의 하향 안정화와 일부 신작 부진으로 성장성이 아쉽다는 평가를 내리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넷마블의 전일 종가는 3만4050원이다.


넷마블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3분기 평균 환율은 1418원으로 2분기 1502원 대비 하락했고 환율과 계절성으로 소셜 카지노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965억원, 700억원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890억원을 밑도는 수준이다.


김혜영 애널리스트는 "소셜 카지노 매출은 1943억원으로 예상한다"며 “Lotsa Slots과 Cash Frenzy의 3분기 미국 매출 순위는 각각 35위와 43위로 2분기 32위, 40위 대비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는 비수기 영향으로 3분기 매출 순위가 78위로 2분기 74위 대비 하락했다"며 “SOL: enchant는 3분기 구글 플레이 평균 매출 순위가 3위로 2분기 1위 대비 하락했으나 여전히 견조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3분기에는 뱀피르 일본 지역 확장 외에 신작이 부재해 영업비용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라며 "다만 외부 퍼블리싱 게임인 SOL: enchant의 매출이 온기 반영되며 지급수수료가 상승해 전체 비용 하락 폭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연내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를 포함해 3종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아직 출시일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매출 반영 일수는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끝으로 "다작 전략을 유지하고 있으나 기존 게임의 하향 안정화와 일부 신작의 저조한 성과로 성장성 측면에서 아쉬운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실적을 소폭 하향 조정했다"고 평가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넷마블의 올해와 내년 매출액을 각각 2조8232억원, 2조9635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올해 2847억원, 내년 3891억원으로 예상했다.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게임 업체다. 소셜 카지노 게임사 스핀엑스와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개발사 카밤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넷마블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dltjsdn0329@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대한항공, 고운임 안착에 아시아나 턴어라운드...목표가↑ - KB KB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여객 및 화물 운임의 구조적 상승과 종속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손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9월 22일 기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여력은 33.8%다.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한국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
  2. [원자재] 인도네시아 니켈 감산... 그럼에도 값은 1만6410달러로 하락 세계 1위 니켈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2026년 생산쿼터를 대폭 줄였지만 공급조절 효과는 제한되고 있다. 일부 업체에 쿼터가 추가 배정된 데다 광석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거래소 재고까지 쌓이면서 니켈 가격은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인도네시아 당국은 2026년 니켈 광석 생산쿼터를 2억5000만~2억6000만톤으로 책정했다. 전년 3억7900...
  3. [버핏 리포트] 포스코퓨처엠,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 29.5%↑ – DS DS증권은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SK온과 LFP 양극재 수주 계약을 맺어 연평균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일 종가는 18만4200원이다.최태용 DS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 SK온과 내년부터 2029년까지 1조742억원의 LF...
  4. [버핏 리포트] 삼성전기, CPU 아래엔 ABF·옆엔 MLCC...에이전틱 AI 확산 '동시 수혜' -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BF(아지노모토 빌드업 필름) 기판 수요 증가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대비 상향한 220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전기의 전일 종가는 148만6000원이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
  5. [버핏 리포트] 삼성물산, 하이테크 중심 건설부문 실적 개선...'삼성전자 배당'향 주주환원 기대 - SK SK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부문 실적 개선과 삼성전자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의 전일 종가는 36만70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액은 4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예상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