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이 5일 세아베스틸지주(001430)에 대해 향후 항공우주 성장 잠재력이 주목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세아베스틸지주의 전일 종가는 5만5900원이다.
세아베스틸지주 매출액 비중. [자료= 세아베스틸지주 사업보고서]
김진범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0일 SPACE X의 상장 계획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후 동사의 주가 급등(+61.9%)은 향후 글로벌 우주항공 시장의 성장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특수강 기업이 반덤핑 제소로 저가 수입산 공세를 막아 점진적으로 본업을 회복할 것"이며 "수익성 높은 신사업(미국 특수합금 사업, CASK)의 본격적인 확장으로 내년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0.7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우주발사체 및 민간 우주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최근 LandSpace가 상하이 STAR Market 상장을 통해 중국 민간 우주항공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중 우주 패권 경쟁 구도하에 글로벌 항공우주용 특수합금 공급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미국 특수합금 공장(SST) 건설은 일정에 맞춰 진행 중이고 올해 하반기에 가동될 예정"이라며 내년 미국 특수합금 공장(SST) 사업가치를 1조3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탄소합금강 등 다양한 소재로 사업 확장 중이며 주요 종속회사로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 세아항공방산소재를 보유하고 있다.
세아베스틸지주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 버핏연구소]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