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신영증권은 13일 달바글로벌(483650)에 대해 2분기 북미 온·오프라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7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달바글로벌의 전일 종가는 24만7000원이다.
이교석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연결 매출액 1712억원(+50%,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451억원(+50%), 영업이익률 26.3%를 기록했다”며 “북미 매출액 243억원(+193%), 유럽은 138억원(+214%)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달바글로벌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이교석 애널리스트는 “두 지역 모두 온라인 매출액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며 “일본은 입점 점포 수 확대로 인해 오프라인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54% 성장하며 온·오프라인 비중이 유사한 수준까지 확대됐다”고 추정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서구권 매출액 비중이 확대되며 매출액대비 운반비 비중은 확대됐으나 광고선전비 비중이 전년동기대비 1.9%p 개선되며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2분기에는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 때문에 마케팅비가 확대되지만 달바글로벌이 많이 팔수록 마진율이 좋아지는 선순환 구조에 들어섰기 때문에 전년동기대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분기 연결 매출액은 북미 오프라인 재발주 매출액이 인식되고 다음달 아마존 프라임데이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50% 성장할 것”이라며 “합계 약 80억원 수준의 얼타뷰티와 코스트코향 매출액이 2분기에 대부분 인식될 예정”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1분기 러시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 성장했다”며 “2분기에는 골드애플향 매출액이 확대되며 성장률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달바글로벌은 원부자재별로 약 3~9개월 수준 안전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단기적인 국제 정세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1분기 매출원가율도 23.2%로 전년동기대비 1.4%p 개선되며 동일 분기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달바글로벌 연결 매출액 내 B2B(기업간 거래) 비중은 1분기 기준 35%로 서구권 오프라인 매출액 성장을 통해 비중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올해 연간 B2B 비중 목표 40%와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21%는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달바글로벌은 화이트 트러플 비건 화장품 '달바', 프리미엄 라인 '달바 시그니처', 콜라겐 건강식품 '비거너리', 홈뷰티 디바이스 '올쎄라'를 운영한다.
달바글로벌.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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